[63빌딩 데이트] 아쿠아플라넷+에릭요한슨 사진+슈치쿠 오마카세 PART 3

63 빌딩 마지막 포스팅!

 

여의도 63 빌딩 슈치쿠에서 오마카세!!

 

아침부터 아쿠아 플라넷부터 에릭 요한슨 사진전까지 다녀왔더니 ㅎㅎㅎㅎ

피곤했지만 ㅎㅎㅎ 저녁예약이 있어서 남는 시간에 63 bakery에서 시간 때우다가 시간 맞춰서 올라갔어요!

 63빌딩 레스토랑 엘리베이터는 따로 있으니깐!! 잘 찾으셔야 해요!!

아쿠아리움과 사진전 입구에 있는 엘리베이터는 4층까지만 운영이 되고!

1층으로 올라오셔서 반대쪽으로 쭉 가시며 전용 엘리베이터라고 써져 있어요!

 

1층에 안내원들이 계셔서 물어물어 가면 금방 찾아요!^^

 

저희는 엄청 헤매었지만 ㅠㅠ 흠;;

 

저희는 예약시간보다 조금 일찍 도착해서

예약시간 될 때까지 다른 곳에서 대기하다가 들어갔어요!

마스크 보관하라고 센스 있게 봉투 대기 중!

 

먹다가 해지는 모습이 정말....짱입니다 ㅠㅠㅠ

맛있는 것도 먹으면서 ㅠㅠ 전망도 이쁘고 ㅠㅠ 행복하다

 

첫 애피타이저는 계란찜이에요!!

고소하고 부드러운 계란찜에 버섯까지 진짜 너무 부드러워서 ㅎㅎㅎ 수루룩 넘어감 ㅎㅎ

 

모든 메뉴를 다 기억하지 못해서 ㅎㅎㅎ

음식을 준비해주시기 전에 알레르기나 못 먹는 음식 같은 거 있는지 물어봐주십니다!

저는 멍게를 싫어하는데 ㅠㅠ 깜빡하고 말 못 하고 먹었는데....

역시 신선한 재료를 써서 그런지 비린내 하나도 안 나고 너무너무 맛있는 거예요 ㅠㅠ

 

확실히... 재료가 신선해야 모든지 맛있는 것 같아요ㅠ

고등어 초밥도 만들어주셨는데 ㅠㅠ 너무 맛있어서 입에서 녹아서 없어졌어요!

 

 

이건 랍스터 구이!!

중간중간에 튀김이랑 구이도 챙겨주세요!

 

 

바로 옆에서 주방장님의 손길을 볼 수 있는 게 정말 신기하고 믿음이 갔어요!

주방장님도 너무 친절하시고 하나하나 챙겨주시고 신경 써주셔서 ㅠㅠ 감사했습니다!

 

모든 요리가 끝나면 우동과 소바 중에 선택하는데!

우동사진은 없네요...ㅠㅠ

 

디저트까지 주시는데 ㅠㅠㅠ 

식용 네잎클로버도 있어요!! 신기하죠? 헤헤

 

처음 간 오마카세였는데 너무 만족스럽고 좋았습니다!

담엔 다른 데에서도 오마카세 뿌셔 보고 싶었어요~

 

오늘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