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에 한 권씩 책 읽고 독후감 쓰기] - 2023년 2월, 책 추천, 자기 계발 책, 독후 feat. 믿음의 마법

안녕하세요!

현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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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2023년 버킷리스트 중에 한 달에 한 권씩 책 읽고 독후감 쓰는 게 저의 목표였던 거 기억하시나요?

작년부터 같은 목표를 설정했지만 항상... 지키지 못했지만 이번 년에는 꼭 지키고 싶다고 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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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책을 2월에 올리고,

2월 책을 4월에 올리네요...ㅎㅎㅎ

한 달에 한 권씩 읽는 건 저한텐 너무 무리였던 건가요 ㅜㅜ

그래도 꼭 12권은 올리려고요!

책을 읽기는 했지만, 아직 블로그에 올리기까지 너무 오래 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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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번 2월에 읽은 책은 바로

"믿음의 마법"이라는 ​책입니다!

혹시 알고 계신 분 있으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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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 마리 폴레오

출판사 : 한국경제신문

발행일 : 2020.02.26

카테고리 : 자기 계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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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 불가능한 문제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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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마법이 당신의 인생을 바꿀 것이다

토니 로빈스, 아리아나 허핑턴, 엘리자베트 길버트 강력 추천,

오프라 윈프리가 인정한 '생각의 리더'의 마리 폴레오의 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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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전 세계에 수많은 구독자들을 보유한 마리 TV의 마리 폴레오의 신작이다.

미국에서 최고의 '라이프 코치'이자 '다중 열정형 꿈 컨설턴트'라는 독자적인 스타일을 구축하고 있는

저자는 단지 '믿음'만으로도 인생의 많은 일들이 해결된다고 말한다. 저자는 믿음과 행동이라는

단순하지만 강력한 두 가지 무기를 가지고 인생에 산적한 많은 문제들을 해결해 왔고, 그 방법을 접한

많은 독자들이 그대로 실천해 인생이 달라졌다며 찬사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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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믿음이 불러오는 변화의 마법에 대해서 저자는 이렇게 설명한다.

꿈을 포함한 우리가 마주하는 인생의 문제들은 문제 해결의 방식이 아니라 해결 가능성에 대한 믿음으로 인해

꼬이기도 하고 풀리기도 한다는 것이다. 즉, 어떤 문제에 대해 중요한 일 혹은 해결 가능한 일이라고 인식하는 순간 이미

결과에 작은 변화가 생긴다는 주장이다. 또한, 그렇게 각성된 의식은 지속해서

나에게 '해결할 수 있어. 해결할 수 있어. 해결할 수 있어...'라고 속삭이며 평균치의 한계를 깨도록 이끌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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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자에게 조언을 얻는 법부터 자랑스러운 파일 만들기

두려움과 직감을 구분하는 법 등 단지 '하면 된다 식 주장'이 아니라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데이터와 함께 그런 믿음을

변화와 원동력으로 만들 수 있는 구체적인 실행 방식을 알려준다.

즉, 삶의 원동력이 필요한 사람, 새로운 변화와 자극을 원하는 사람, 이루고자 하는 꿈이 있는

사람들을 위한 최고의 지침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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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생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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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모토는 "해결 불가능한 문제는 없다"이다.

우리는 매일 매 순간 매시간마다 문제가 생긴다.

직업 문제, 가정 문제, 돈 문제 등등. 개개인마다 발생하는 문제들도 다르다.

작가가 하고 싶은 말은 우리가 처한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데 우리가 그 방법을 모르거나 아님

노력을 안 한다는 것을 일깨워주고 싶다는 것이다. 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능력이 다르다.

어떤 사람은 노래를 잘 부르고, 어떤 사람은 잘 웃어서 주변 사람들도 행복하게 만들기도 한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능력을 어떻게 하느냐의 따라서 삶이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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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활용에 대한 얘기도 많이 나온다. 내 인생은 내가 개척해 나가는 것이다.

남들이 내 인생을 대신 살아주지 않는다. 시간이 없다는 핑계를 많이 댄다.

하지만 생각해 보면 내가 그 시간을 어디에 쓰는지의 따라서 시간이 없다는 말이 나오는 것 같다.

하루를 돌이켜 보았을 때, 나는 티비를 보거나 핸드폰 하는 시간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그 시간을 줄이면 시간이 없다는 말은 절대 내 입에서 나올 수 없다.

마지막으로, 호기심으로 시작한 책이 지금은 나의 인생 책이 될 것만 같다.

팩트 폭행으로 현실을 직시하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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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후에 내가 이 책을 다시 읽었을 때,

나는 과연 여기서 몇 가지를 지키고 있을지 궁금하고 기대가 된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의 삶에 대해서 한 번 더 돌이켜보게 되고, 평생 기억하고 싶은 구절도 많다.

내가 내 인생을 책임져야 하니깐 자신감을 가지고 내가 가는 길을 열심히 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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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은 극복해야 할 대상이다” - 라이자 미넬리 (Liza Minnell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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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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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예시를 들어보자.

담당 의사가 전화를 걸어와 당신의 목숨이 위태로운 희귀병에 걸렸다고 알려주는 상상을 해보자.

완전한 회복을 기대하려면 앞으로 3개월 동안 매주 7일을 하루도 빠짐없이 2시간씩

아무런 방해도 받지 않는 상태에서 조용히 앉아 있을 수밖에 없다.

스마트폰, 소셜미디어, TV나 컴퓨터를 완전히 끊어야 한다.

방해 요인 없이 보낼 시간을 하루에 단 2시간만 내든지,

어느 날 갑자기 생명이 끊어질 위험을 감수하든지 선택해야 하는 거다.

당신이라면 어떻게 하겠는가?

앞으로 90일 동안 매일 방해 요인 없이 보낼 2시간의 여유 시간을 내기 위해 어떤 변화를 취하지 않을까?

이런 와중에 소셜미디어나 이메일 확인이 정말 그렇게 중요하게 느껴질까?

우리 솔직해져 보자. 목숨이 달린 문제라면 하루에 2시간을 어떻게 해서든 내게 돼 있다.

시간을 내야 할 필요성이 생기면 시간을 내게 돼 있다.

자기가 좋아하는 일에는 열성적으로 시간을 내서라도 한다.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하는 일을 제쳐두고 그 사람을 보러 가는 것처럼…

그냥 의지가 없고 간절함이 없기 때문에 우리는 항상 시간이 없다는 핑계만 댈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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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건 시간이 있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시간을 낼 거냐의 문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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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락은 바닥을 찍어야만 끝난다. 들어봤는지 모르지만 일부 사람들 사이에서 ‘FEAR (두려움)’는

‘False Evidence Appearing Real (진짜처럼 보이는 가짜 증거)’의 약어로 통한다.

Face Everything and Rise (모든 것에 맞서 싸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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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일이 뭐든 지금 실행하라. 내일이라는 시간은 한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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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2월 믿음의 마법 독후감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