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이 끝나니 어디든 가고 싶어서~어디 갈까? 하다가 양양 쏠비치를 가기로 했는데.... 대기번호가... 28번 ㅠㅠ또륵 그래서 지하철을 타고 인천 차이나타운에 가기로 했어요^^ 중국에서 유학하는데 차이나타운을 또 가고 싶냐는 친구들의 말을 버린 채 끌고 갔어요 ㅎㅎ 지하철로.... 1시간 30분 정도 걸렸어요...ㅠㅠㅠ 이날 날씨 진짜 더웠어요 ㅠㅠ흑흑 그래도 뭐라도 먹겠다는 의지 하나로 ㅋㅋㅋ열심히 걸었어요 ㅎㅎ 제대로 식사를 하기 전에! 탕후루 한 개 정도는 먹어줘야 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위에는 다 딸기이고 맨 밑에는 토마토예요 ㅎㅎ 이날 날씨가 너무 더워서 많이 녹아서 먹기는 불편했지만 그래도 맛있어서 다행! 마지막 토마토는 옛날에 먹던 설탕 토마토 맛이 났어요~ 차이나타운에 중국집이 엄청 많은..